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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춤법] 이제 맨날, 개발새발, 손주를 쓸 수 있다! 국립국어원(원장 권재일)은 국민 실생활에서 많이 사용되하지만 표준어 대접을 받지 못한 '짜장면'과 '먹거리'를 비롯한 39개 단어를 표준어로 인정하고 이를 인터넷 '표준국어대사전'(stdweb2.korean .go.kr)에 반영했다고 31일 말했다. 그 동안 어색함을 참아가며 억지로 맞춤법에 맞게 표현하고자 했던 단어들이 몇 개 있는데, 이제는 시원히 맘대로 쓸 수 있게 되었다. 어리버리나 바램같은 몇몇 단어들도 같이 바뀌었으면 좋았을텐데 살짝 아쉽다. 쓰기 편하다고 하더라도 일단 규칙에 맞긴 해야하니까 어쩔 수 없겠지. 여튼 간만에 즐거운 맞춤법 공부다. 아래는 새로 표준어로 지정된 단어들을 분류한 표:) ▲현재 표준어와 같은 뜻으로 추가로 표준어로 인정한 경우(11개) 추가된 표준어 현재 표준어 간지.. 공감수 0 댓글수 0 2011. 9. 1.
  • [스크랩] 1급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1. 4. 22.
  • IME 04 동기모임 2011년 3월 19일 희진옹 결혼식날 공감수 0 댓글수 0 2011. 3. 24.
  • 단어 선택 자주 쓰는 단어나 표현 방식에서 그 사람이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어떤 취향을 가지고 있는지 짐작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어쩌면 섣부른 추측이거나 편견에 불과할 수 있다. 그렇지만 내게는 유독 듣고 싶지 않은 말투와 단어들이 있다. 그리고 그 말을 듣는 순간 호감도가 급격히 하락함을 느낀다. 잠깐의 대화에 이렇게 마음이 식어버리나. 반대로 마음을 뺏기는 말들도 있을터인데. 이런 한마디 한마디에 마음이 달라지는 나는 그렇게도 쉬운 사람인가. + 간만에 컴퓨터로 공부했더니 어깨가 아프다. 아무래도 의자가 너무 낮았던 것 같아. 엄청 늦었네. 빨리 씻고 자야겠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1. 3. 24.
  • 우리나라 결혼 이민자 현황 법무부에 따르면 2010년 5월 기준, 우리나라 결혼 이민자는 17만9854명이다. 이 중 귀화하지 않고 외국인 신분을 유지한 이가 12만5800명이다. 여성이 87%를 차지한다. 국적별로 중국이 49.1%(6만6635명)로 가장 많았고, 베트남 23.5%(3만1918명), 일본 7.5%(1만126명), 필리핀 5.0%(6802명) 등이 뒤를 이었다. 경기도에서는 최근 결혼하는 커플 10쌍 중 한 쌍이 다문화 가정이다. 경기 가족여성연구원이 7월5일 발표한 '시군 동향분석-가족편'에 따르면 2008년 경기도에서 결혼한 7만8000여 부부 중 국제결혼이 8123건으로 10.4%를 차지했다. 특히 2007년에 혼인한 농어촌 지역 남자의 40.0%인 3172명이 외국 여자와 결혼했다. 임지영 기자 / toto..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8. 2.
  • 못하고 안 하고 못해서 못하는 건 괜찮다. 안 해서 못한 건 최악이다. 아. 기분 안 좋구만. + 기한이 더 주어졌군. 그나마 좀 다행. (8월3일 덧)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7. 27.
  • 레씽뮤지컬 | 뮤지컬공작소 | 세번째작품 | <SWITCH> 2010년 7월 8일(수)부터 11일(일)까지, 대학로 아리랑 소극장에서 레씽뮤지컬 동호회의 소모임 중 하나인 '뮤지컬 공작소'의 공연이 있었다. 제목은 남자와 여자, 여자와 남자가 뒤바뀐 희극, 밝고 활기차고 즐거운 공연이었다. 작년 녹음반에 이어 나도 공연에 참여해볼까 고민했지만 심적으로(만) 바쁜 2010년의 압박에 구경만 했음. + 그러나 캡틴남의 활약을 위해 로드매니저가 되어 뒷바라지 하다보니 막상 공부는 뒷전 ㅠㅠ 사진 찍고 동영상 찍어 모니터링 시키느라 힘들었다. 그래도 이번 공연을 통해 캡틴남의 매력을 사람들에게 각인시켜 준 것으로 뿌듯하다. 공연 끝나고 여러 언니야들께서 저 사람 누구냐고 뒷얘기가 많았다지. 그래그래- 얼마 안 남은 위탁교육 기간 동안 인기를 즐기도록 하세요. 지금 올리는.. 공감수 0 댓글수 5 2010. 7. 15.
  • 2010년 7월 6일 생각꾸러미 1. BLUE 1집 음악을 듣고 있다. 중학생 때였는데, 당시 만화 의 인기는 상당했다. 블루 일러스트로 만들어진 엽서와 편지지, 공책 등이 문구점, 팬시점을 점령했다. 나는 블루 엽서와 편지지를 종류별로 사놓았다가 정말정말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공들여 편지를 쓰곤 했다. 그 친구들은 지금 그 편지지를 갖고 있을까? 나의 사춘기 시절(사실 사춘기가 지나가고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감성을 자극했던 대사들이 음반에 고스란히 담겨 발매되었다. 그 때 가깝게 지내던 한 친구가 CD를 샀는데, 나는 별 생각 없이 테이프를 샀더랬다. 용돈이 넉넉치 않아서였겠지만, 지금에 와서는 약간 후회가 된다. 손이 잘 가지 않는다. 카세트 플레이어를 찾는 게 쉽지 않거든. 집에 오래된 전축이 있는데, 나중에 가면 꼭 들어봐야지.... 공감수 0 댓글수 1 2010. 7. 6.
  • 모네타 미니 가계부 TA도 안 하고(못하고) 용돈을 전부 받아쓰다 보니까 어쩐지 부모님께 죄송하고 민망하여, 내가 어디에 얼마큼 지출하는지 정리해서 소비 좀 관리해보려고 가계부를 쓰기 시작했다. 무슨 프로그램을 쓸까 고민하다가 사촌언니가 추천해준 로 결정했다. 기능을 따로 숙지하지 않아도 구성이 워낙 깔끔하게 잘 되어 있어 사용하기 굉장히 편하다. 아직까지는 별로 불편한 게 없다. 아마 다른 프로그램을 써 본 적이 없어 비교를 못하기 때문에 개선할 점을 못 찾는 것도 같다. 예전에 엑셀에 대충 정리해서 내역 별로 합계 냈던 것과는 차원이 다른 보고서. 지출내역 별로 아주그냥 잘 정리되고, 월별로 비교도 가능하다.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잘 지원되겠지만 엑셀로 정리하다 프로그램 쓰니 차이가 확확 느껴진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 공감수 2 댓글수 2 2010. 6. 24.
  • 놀러가고 싶다 똑딱이 카메라로는 절대 담을 수 없었던 시원한 공기와 짜릿함과 바다냄새. 여행가고 싶다. 공감수 0 댓글수 2 2010. 6. 19.
  • [책] 나는 왜 너를 사랑하는가 일단 한쪽이 관심을 잃기 시작하면, 다른 한쪽에서 그 과정을 막기 위하여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는 것 같다. 구애와 마찬가지로 떠나는 일도 과묵이라는 담요 밑에서 고통을 겪는다. 의사소통 체계 자체가 붕괴되었다는 사실은 논의하기조차 힘들다. 그것은 양쪽 모두 그것을 복원하고 싶을 때에만 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연인은 절망적인 상황에 빠진다. 정직한 대화는 짜증만 일으키고, 그것을 소생시키려다 사랑만 질식시킬 뿐이다. 연인은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짝에게 다시 구애를 하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하게 되고, 그 결과 낭만적 테러리즘에 의존하게 된다. 이것은 대책 없는 상황의 산물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에 대한 응답을 강요하려고 여러가지 꾀(삐치기, 질투, 죄책감 자극)를 부리기도 하고, 그..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6. 17.
  • 스케치북 ㅠㅠ 출연자 명단을 잘못 봤다. 이승환과 10cm 는 지난주 촬영이었고, 이번주--내가 방청했을 때는--화요비, 전재덕 씨 등이 출연했다. 흑흑- 처음 신청했을 때 됐어야는건데 1주일 늦었음메! 미안해!!! 보고싶을거야!!!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6. 16.
  • Why smart people believe weird things Smart people believe weird things because they are skilled at defending beliefs they arrived at for non-smart reasons. - Michael Shermer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6. 13.
  • 유희열 스케치북 고고 아 요즘 왜이리 기분좋니 ㅋㅋㅋㅋ [초대손님] 이승환 루시드폴의 '만(약에) 지(금 그대가) 작(사가라면)' December 10cm ------ 이것저것 할 일 많아서 늦게까지 학교에 있어 답답해져 당첨자 명단 보러 kbs 홈페이지 들어가고 10cm 노래 듣고 그러고 있다 이히히히히히히 그럼 이제 다시 공부하러 숙제하러 ㅠㅠㅋ 오늘은 집에서 편히 자고 싶어용! 공감수 0 댓글수 2 2010. 6. 10.
  • [음악] 10cm <오늘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아메리카노> 10cm - 오늘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from RECANDPLAY.NET on Vimeo. 10cm - 아메리카노 from RECANDPLAY.NET on Vimeo.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리카노 좋아좋아좋아 아메리카노 진해진해진해 어떻게하노 시럽시럽시럽 빼고주세요 빼고주세요 예쁜여자와 담배피고 차 마실때 메뉴판이 복잡해서 못 고를때 사글세내고 돈없을때 밥대신에 짜장면 자연 먹고 후식으로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리카노 좋아좋아좋아 아메리카노 깊어깊어깊어 어떻게하노 설탕설탕설탕 빼고주세요 빼고주세요 여자친구와 싸우고서 바람필 때 다른 여자와 입맞추고 담배필 때 마라톤하고 간지나게 목 ..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6. 10.
  • [기사] 안철수 · 박경철의 지방 기살리기 프로젝트 안철수 시사inLive [142호] 2010.06.08 09:32:14 박형숙 기자 | phs@sisain.co.kr 위 링크를 클릭하면 기사 원문을 볼 수 있다. 기사 중에 몇 가지만 옮겨 적었다. ⓒ시사IN 조남진안철수 교수는 “자신의 실수를 용서하라. 스스로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 가장 큰 선물이다”라고 말했다. 1. 안철수 교수가 강연 서두에 말했다. “깨달아야 운명이 바뀝니다. 깨달으면 생각이 바뀌고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뀝니다. 제가 가진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여러분에게 깨달음의 기회를 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2. 균형 감각이 중요하죠. 일본의 여류 작가 시오노 나나미가 이런 말을 했어요. 균형 감각이란 양극단의 중간점이 아니라 오히려 극단을 오가면서 최적점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과정이라고. 답..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6. 9.
  • 블로그 한번 오면 반나절이 지난다 1. 티에디션은 왜 생겨가지고 이것저것 클릭하게 만드는지 원.... 몇 명 안 되지만 내 블로그 찾는 사람들을 위해 효과적인 메인 화면을 만듦과 동시에, 어떻게 하면 내가 쓴 글을 날짜와 카테고리를 적절히 조화시켜 배치할 수 있을까 등등- 지금 당장 해야할 과제는 제쳐두고 혼자 난리법석이다. 2. 날씨가 이상하네. 비가 오려나...... 나가서 밥 먹으려고 했는데 소리가 무섭다. 점심에 학교에 와서 숙제는 안 하고 벌써 저녁시간이 다 되었군. 얼른 저녁먹고 와서 숙제 마무리해야지. 3. 예전 글 읽다보니 낯간지럽구나. 여기 아예 없애버리고 새로 시작하기도 귀찮고. 에헤라디여~~~ 숙제해야지. (역시- 김연아 동영상을 메인화면에 띄워놨어야 했다) 4. 저녁먹고 돌아왔는데 음악만 듣고 있다. (pm 07:4.. 공감수 0 댓글수 1 2010. 6. 6.
  • 0602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최종 득표 결과 개표방송을 보면서 혹자는 서울시장 개표결과를 보는 것이 마치 한일전을 보는 것 같다고 말하기도 하던데, 정말 피말리는 접전 끝에 근소한 차이로 오세훈이 재선에 성공했다. 그렇지만 의회의 대부분을 민주당이 차지한 상황을 어떻게 풀어갈지 참 막막하겠더이다. 김문수도 그렇고... 여튼 이번에 MB의 일방적인 정책에 반해 민주당이 반사이익을 좀 얻은 것 같은데, 앞으로 4년간 괄목할만한 결과를 좀 내보였으면 좋겠다. 그래프 참고: http://media.daum.net/society/cluster_list.html?newsid=20100604063906904&clusterid=167875&clusternewsid=20100603183220777&p=khan 공감수 0 댓글수 2 2010. 6. 4.
  • 나는 실시간 검색어 1위하는 여자 지난번에 동생이 내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 1위라고 문자한 적 있는데 방금 네이버 들어갔더니 또 내 이름이 검색어 순위에 있다. 강소라 얘는 도대체 누굴까? 얼굴봐도 모르겠어. 아. 공부나 해야지. 공감수 0 댓글수 1 2010. 5. 30.
  • 역대 대통령 선거 결과 초대(간선=국회에서 선출) = 1948년7월20일 실시 이승만 = 당선 / 김 구 / 안재홍 제2대(직선) = 1952년8월5일 실시 이승만 = 당선 / 조봉암 / 이시영 / 신흥우 제3대(직선) = 1956년5월15일 실시 이승만 = 당선 / 조봉암 제4대(간선=국회에서 선출) = 1960년8월12일 실시 윤보선 = 당선 / 김창숙 / 변영태 / 백낙준 / 허 정 / 김도연 / 기타 6인 제5대(직선) = 1963년10월15일 실시 박정희 = 당선 / 장이석 / 오재영 / 윤보선 / 변영태 제6대(직선) = 1967년5월3일 실시 박정희 = 당선 / 이세진 / 전진한 / 윤보선 / 김준연 / 오재영 제7대(직선) = 1971년4월27일 실시 박정희 = 당선 / 김대중 / 박기출 / 이종윤 / 진복기 제.. 공감수 0 댓글수 2 2010. 5. 26.
  • 유연한 사고 최근의 대화들을 떠올려보면, 세상을 보는 시각은 대부분 개인의 경험에 의존한다. 자신이 살아온 경험과 무관하게 철저히 중립적으로 사고하고 판단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개인에 따라서 경험에 의존하는 정도는 다를 수 있지만, 결국 세상을 보는 frame은 각자의 삶의 배경에 따라 다르다. 당연하다. 그런데 많은 경우 이렇게 당연한 것을 염두에 두지 않고 대화한다. 그러니 대화가 평행선을 긋고 합의점에 도달하지 못하게 된다. 자기 경험과 그 경험에서 비롯된 자신의 주장으로 다른 사람을 설득하는 것은, 그 상대방이 같은 경험을 했을 때만 가능하다. "맞아맞아, 나도 그랬어."... 경험에 의존하여 자신의 논리를 설득하는 것은 매우 제한된 경우에만 가능한 것처럼 보인다. 생각을 바꾸는 것은 세상을 오래 살수록.. 공감수 0 댓글수 1 2010. 5. 24.
  • temp 책 두 권. 독후감 http://blog.daum.net/bestxpac/13745379 김문수 유시민 http://wizard2.sbs.co.kr/w3/template/tp1_review_list.jsp?vVodId=V0000269350&vProgId=1000114&vMenuId=1001822 http://cafe.daum.net/metalmystery/6wW7/8106?docid=vxYy|6wW7|8106|20100516144112&q=%B0%E6%B1%E2%C1%F6%BB%E7%20%C5%E4%B7%D0&srchid=CCBvxYy|6wW7|8106|20100516144112 무상급식 http://jkl123.com/sub3_1.htm?table=my1&st=view&page=1&id=91&limit..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5. 17.
  • temp 한 가지 일도 겪지 않은 사람이면 한 가지 지혜도 성장하지 않는다. - 명심보감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어둡고, 생각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 - 논어 공정하면 밝음이 생기고, 청렴하면 위엄이 생긴다. - 채근담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5. 16.
  • 이촌동 http://blog.naver.com/lurangberry/150080152604 http://blog.naver.com/bmwadog?Redirect=Log&logNo=70080123888 공감수 0 댓글수 1 2010. 5. 7.
  • JUST DO IT Just do it. 한국말로 과장해서 말하면 "닥치고 해!" 인가. 2010 동계 올림픽 직전의 이 광고를 통해 '각성'. 지금은 이것저것 생각도 많고- 고민할 이유도 많은 것 같지만, 고민을 거치고 이미 결정한 거니까 JUST DO IT!!! 딴 짓 하다 블로그 들어오면 흠칫 놀라서 컴백 투더 공부 ㅋ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4. 5.
  • [맞춤법] 최대값 최댓값 얼마 전, 사촌동생에게 수학문제를 풀어주면서 깜짝 놀랐다. 바로 "최댓값" 표기 때문이었다. 글씨가 이상해보였다. '최대값 아닌가?' 동생한테 물어보니, 언젠가부터 교과서에 '최댓값', '최솟값'이라고 나온단다.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 "한글 맞춤법에 어긋나지만 일부 수학자들이 관행적으로 사용해 오던 몇몇 수학 용어가 현재 한글 맞춤법에 맞게 바뀌었다"고 한다. 다음은 2008년부터 변경된 교과 수학 용어 맞춤법. 변경 전 변경 후 절대값 절댓값 함수값 함숫값 꼭지점 꼭짓점 근사값 근삿값 최대값 최댓값 최소값 최솟값 대표값 대푯값 기대값 기댓값 궁금해서 찾아본 것 중에 소수점도 있었는데, 한자어 합성이기에 소수점은 소수점이다.ㅋ 사이시옷에 관한 표준어 규정은 다음 기사에 잘 나와있다. [말글마당] 알쏭달쏭..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3. 25.
  • 인터뷰 아르바이트 위 사진은 간만에 카메라와 대동해서 취재 나온 강 기자의 모습입니다. 열심히 취재 내용을 설명 중이군요. 실업률이 10%에 육박하는 2010년 3월, 한국의 취업상태가 어떠한지, 갓 대학을 졸업한 어느 여성분과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아.... 주변에 취업이 보류되는 친구들이 많은 편이군요?" "네. 저는 운이 좋은 편이죠." . . . 실체는, 오랜만에 동생들이랑 만나서 수다 떠는 강양. 지난 일요일, 둘째 이모부 고희연에 갔다가 사촌동생이 찍은 사진이다. 이모댁에 들러 지은이 메모리에 사진 옮기다가 이 사진을 발견하고, 온 친척들이 크게 웃었던... 여성지 취재 중인 강 기자 사진ㅋ // 요즘에 앞머리 기르느라 고군분투 중인데, 스타일이 어째......... 좀 그렇다-_- 공감수 0 댓글수 9 2010. 3. 23.
  • 국가별 공공부채 순위 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2221753095&code=970203 공감수 1 댓글수 0 2010. 3. 14.
  • The best vs. the optimal 임주형 짱. The optimal solution. 그 말 맞는 것 같어. 그 말에 완전 맘 편해져서 요즘에 잘 살고 있다ㅋ 이런 산공같은 대답이라니ㅋㅋㅋㅋ 간만에 블로그 왔는데 예전처럼 사진 올리고 어쩌고 할 시간도 없고 재미도 없네. 이집트 그렇게 더럽나ㅋㅋ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3. 13.
  • temp 어린광대 - tei 연연 - 성시경 그대가 있음에 - 이하나 지붕위의 고양이 - 정재형 장윤주 마른기억 - 박지윤 Alfie - lily allen blow your mind - jamiroquai Love for a child - jason mraz sleigh ride - hilary duff dilemma - nelly for the love of you - the isley brother fly away - 장윤주 너무 아픈 이말 - 알렉스 beneath the surface - incognito california - lenny kravitz way back into love - grant, drew desperado - eagles 바람 그대 - 성시경 it aint over till its ..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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