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기] 수다쟁이/2009 - present

주경야독

개강 이후로는 월수 오전과 금토요일에 출근하기로 결정했다. Advanced QM 과목이 화목요일 오후 수업으로 정해지면서 출근 일정을 수정하게 되었는데, 할당 시간(?) 때문에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매일 아침 스케줄이 생기게 되었다.

주경야독은 생각보다 많이 피곤한 것 같다. 게다가 동호회 활동도 하려니 몸이 남아나질 않는다. 결국 몇 주 동안 주말에도 안 쉬고 강행하다 오늘 하루 종일 쓰러져 있었다. 아직도 머리가 띵~ 하다. 원래 숙제하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어차피 휴식을 취하기로 마음 먹은 김에 푹~ 쉬어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덧. 간만에 찍은 사진(워크샵 때)에서 베스트 컷 하나를 발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