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2일 일요일
고대 근처에 있는 우즈베키스탄 레스토랑에서 Class gathering 을 가졌다. 간만에 맛보는 양고기와 스프가 짱 맛있었어횸!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아서 종종 들르기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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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께서 위치를 잘 몰라서 헤매신 모양이었다. 학생들 먼저 와서 한참 수다 떨고 있으니 교수님이 오셨는데, 이번 모임은 수강생 전원이! 참석한 기분 좋은 모임이었다. 언제나처럼 Farzan이랑 건우 오빠랑 쓰잘데기 없는 유머로 킥킥거리다 목소리 톤이 높아기 일쑤였고 꼬치 가지고 장난 치기도 했는데, 간만에 부담 없이 즐겁게 식사한 Class dinner였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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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또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