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간만에 카메라와 대동해서 취재 나온 강 기자의 모습입니다.
열심히 취재 내용을 설명 중이군요.
실업률이 10%에 육박하는 2010년 3월, 한국의 취업상태가 어떠한지,
갓 대학을 졸업한 어느 여성분과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아.... 주변에 취업이 보류되는 친구들이 많은 편이군요?"
"네. 저는 운이 좋은 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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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체는, 오랜만에 동생들이랑 만나서 수다 떠는 강양.
지난 일요일, 둘째 이모부 고희연에 갔다가 사촌동생이 찍은 사진이다.
이모댁에 들러 지은이 메모리에 사진 옮기다가 이 사진을 발견하고, 온 친척들이 크게 웃었던...
여성지 취재 중인 강 기자 사진ㅋ
// 요즘에 앞머리 기르느라 고군분투 중인데, 스타일이 어째......... 좀 그렇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