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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수다쟁이/2009 - present

lots of homeworks

영어 반이 바뀌면서 숙제가 많아졌다.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살게 되어버렸다.
보아하니 영어는 매일 숙제가 있는 모양이고, 퀴즈는 일주일에 두 번, 그 외에도 수업 시간에 이것저것 하는 게 많다. listening 한 거 정리해서 제출하고, 교수가 체크해서 돌려주고... 도움은 많이 될 것 같은데 부담이 되는구나.

좀 전에 메일체크 했는데 수학 숙제도 나왔다. 열어보니 질문도 많고, 단순히 문제 푸는 게 아니더라. 지금까지 발로 답만 적었던 숙제와는 좀 달라서 신경 쓰인다.

나도 이제 다른 사람들처럼 날 새고 숙제하게 된 건가염.
드디어 exciting 해졌네. 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