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풀이 테스트

지뢰문답

sora. 2008. 11. 25. 19:50

보았으면 해야한다고 누가 그러네요.
리플에 자기 블로그나 홈페이지 주소 달아주세요- 보러갈래요.

※ If you've read it, you must do it now!

● 좋아하는 타입을 외양만으로 대답해보자.
    '깔끔한 이미지'가 좋다. 자기 관리를 하는 느낌이 드는 사람이라면 굿. 
    구체적인 조건들은 매우 까다롭지만 이 조건을 만족시키는 것과 호감도에 correlation은 없다.
    몇 가지 언급해보면 깨끗하고 하얀 피부, 작지 않은 눈, 마르지 않은 체형 등이 있다.

● 연상은 좋아해?
    응. 동갑도 좋아해. 연하는 아직 잘 모르겠음.

● 핸드폰은 어떤걸 쓰나요?
    SCH-W290
    너무 험하게 써서 바꾸고 싶지만 기능에 이상이 없기에 잘 쓰고 있다. 

● 핸드폰 고리는?
    포스코에 신상정보 팔고 받은 2G 메모리 스틱

● 수첩은 가지고 있나요?
    핸드백에도 넣어 다닐 수 있는 작은 수첩이 있다. 일정관리 용도로만 쓴다.

● 가방은 어떤걸 사용합니까?
    은색 숄더백. 많이 들어가서 좋다.

● 가방의 주된 내용물은?
    평소에는 파일with각종수업자료, 필통, 지갑, 핸드로션, 니베아립케어, 치약칫솔(or 가그린)

● 별을 보면 무엇을 빌어?
    요즘이라면 날씨가 너무 춥지 않게 해주세요.

● 만약 크레파스로 태어난다면 무슨색이 좋아?
    은색이나 금색

● 좋아하는 요일
    요즘은 화요일. 다음날 수업이 없으니까. 
    목요일 이후도 좋긴 한데 주말 일정 때문에 신경이 쓰여서 요즘에는 화요일-수요일까지가 딱 좋다.

● 마지막으로 본 영화는?
    후.... 기억이 안 난다. 맘마미아?

● 화날 때는 어떻게 해?
    글쎄. 친구랑 수다 떨고 잠을 실컷 잔다.

● 세뱃돈은 어디에 써?
    챙겨뒀다가 생활을 윤택하게 만드는 데 조금씩 보탠다.

● 여름과 겨울중 어느쪽이 좋아?
    여름이 낫다. 겨울은 춥다.

● 최근 울었던 건 언제? 왜?
    바람의 화원 보다가. 근영이가 울길래.

● 침대 아래에 뭐가 있어?
    아무 것도 없다. 보통 침대 밑에 뭔가 넣어두나?

● 어젯밤 뭐했어?
    새벽까지 보고서 열심히 쓰다가 너무 지쳐서 바람의 화원 마저 보고 잤다.

● 좋아하는 자동차는?
    요즘 쏘울이 그렇게 인기라던데.

● 새우?
    갑자기 나오는 이 질문은 뭘까. 새우 맛있다. 그냥 먹어도 구워 먹어도 삶아 먹어도 튀겨 먹어도 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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