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살며 생각하며
다양한 사람들
sora.
2007. 8. 25. 01:57
이라고 제목을 쓰고, '다양한 사람들'이라는 게 말이 되는지 고민했다. 왜 이상해 보이지.
사람들이 다양하다.
-_-
뭐야. 당연하잖아.
이건 뭔가 '우유맛이 나는 우유'라고 쓰는 느낌이야. 아닌가? 달콤한 사탕처럼 사탕이 원래 달긴 해도 달콤한 사탕이라고 쓰는 건 말이 되는 것 같은데-_- 다양한 사람도 말이 되나? 당연한 거지만 그냥 한번 더 말해주는 게- 안 이상하기도 한 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다.
......
왜 글을 쓰려고 하면 처음 의도랑 다르게 딴 생각이 나고, 결국 원래 생각했던 내용을 쓰기가 귀찮아지는걸까 -_ㅠ 아... 의지박약이야. 하고 싶은 말 있는데 ㅠㅠㅠㅠ
항상... 정말 아주 자주 생각하는 건데-
어서 빨리 내가 생각하는 게 전기신호로 바뀌어서 아주 정확하게 글이나 소리나 이미지나 향기로 전달되는 세상이 오면 좋겠어.
설명하기 힘든 얘기나 뜬구름 잡는 듯하게 말할 수밖에 없는 그 내용들을- 타인에게 그저 내 느낌 그대로 전달할 수 있는 그 날이 오길.....
(나중에 의지 생기면 다시 써야지)
사람들이 다양하다.
-_-
뭐야. 당연하잖아.
이건 뭔가 '우유맛이 나는 우유'라고 쓰는 느낌이야. 아닌가? 달콤한 사탕처럼 사탕이 원래 달긴 해도 달콤한 사탕이라고 쓰는 건 말이 되는 것 같은데-_- 다양한 사람도 말이 되나? 당연한 거지만 그냥 한번 더 말해주는 게- 안 이상하기도 한 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다.
......
왜 글을 쓰려고 하면 처음 의도랑 다르게 딴 생각이 나고, 결국 원래 생각했던 내용을 쓰기가 귀찮아지는걸까 -_ㅠ 아... 의지박약이야. 하고 싶은 말 있는데 ㅠㅠㅠㅠ
항상... 정말 아주 자주 생각하는 건데-
어서 빨리 내가 생각하는 게 전기신호로 바뀌어서 아주 정확하게 글이나 소리나 이미지나 향기로 전달되는 세상이 오면 좋겠어.
설명하기 힘든 얘기나 뜬구름 잡는 듯하게 말할 수밖에 없는 그 내용들을- 타인에게 그저 내 느낌 그대로 전달할 수 있는 그 날이 오길.....
(나중에 의지 생기면 다시 써야지)